향기나는 글

내가 사랑항 당신

하늘사랑꽃 2005. 10. 5. 15:23
      ♡*내가 사랑한 당신*♡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내 마음 속에 꼭 꼭 숨겨 두고픈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그의 맑고 선한 눈빛이 좋아 아무도 모르게 내 마음 깊숙히 넣어 두고.. 보고플때마다 혼자만 살짝 꺼내어 보는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그런 그대가 좋아 밤마다 찾아오는 사랑의 목마름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을 고스란히 가슴 안에 지어진 나만의 집 속에 두어 버린 한 사람이 내안엔 있습니다.. 그런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지만.. 지금은 함께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같이 할 수 있는 나날들을 먼 훗날 꿈꾸며.. 그대와 내가 나눈 소중한 사랑이 헐벗지 않도록 고이 간직해 두고픈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가슴 깊이 간직 해 두고픈 그렇게 .. 내안에 사랑이란 집을 지어버린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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