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글

손. 눈. 귀. 입. 마음

하늘사랑꽃 2008. 4. 28. 15:27

 손. 눈. 귀. 입. 마음 

 

두 손을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으로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향기나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기도  (0) 2008.05.01
그 이상의 사랑으로  (0) 2008.04.29
일곱가지 예쁜 행복  (0) 2008.04.28
사랑 가득한마음 !!!  (0) 2008.04.27
오늘도 커피 한 잔에 입맞추고  (0)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