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환자 하나가 ★ 정신병자 환자 하나가 ’나는 하느님 아들이다!’라며 떠들고 다니자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 환자 왈, . . . . . . . . . . . . . . . . . . . ’나는 너같은 아들 둔 적 없다.’ . 유~머 방 2011.12.02
능청스런 애 어른들 능청스런 애 어른들 이제 갓 6살과 4살을 넘긴 남자 형제가 있었다. 어느날 함께 잠을자다 일어난 4살짜리 동생이 물을 먹으러 주방에 간다는게 잘못해서 그만 안방 문을 열게 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나누고 있다가 갑자기 열린 문으로 보인 아들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그.. 유~머 방 2011.08.14
형수와 착한 시동생 . 혼자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 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 수 있다는 ????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내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이건 하루에 한 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 번사용하니 기가 막히게 좋.. 유~머 방 2011.03.15
순진하기는.... ▲순진하기는....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 것이 보였다. 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할머니였다. 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할머니가 말문을 열었다. 할 망 : “총각! 내 말 좀 들어봐” 나무꾼 : (시큰둥한 표정으로) “뭔데요?.. 유~머 방 2011.03.15
"당신 말한테서 전화왔어... !" 어느 느긋한 아침 남편이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남편은 버릇처럼 연팔로 신문에다 글씨를 쓰곤 했는데~ 그날 아침에도 신문을 보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글씨를 썼다. 그런데 그런 남편의 뒤로 아내가 살금살금 다가와서는 커다란 프라이팬으로 남편의 머리를 힘껏 갈겼다. 떠~~ 엉!!! .. 유~머 방 2011.03.15
너 나랑 잘래? .. ♡ 너 나랑 잘래? ♡ 어떤 산에 엄청 무서운 곰이 살고 있었다. 사냥꾼들은 그곰을 잡으러 다녔고 그중엔 여자 사냥꾼도 한명 있었다.... 에그 무시라! 마침 여자 사냥꾼 앞에 곰이 나타나서 총을 쐈지만 한발도 맞지 않자 여자 사냥꾼 앞에 다가온 곰이 하는말이 "너~ 나랑 잘래 아니면 죽을래!".... 뭐.. 유~머 방 2010.12.29
^*^변강,소야그,ㅋㅋ [-.-? 황소 이야기] 어느 부부가 황소를 사러 가축 시장에 갔다. 황소 주인들은 자기 소를 팔기 위해 소마다 안내문을 붙여 놨는데 ... 그 중 하나는 [지난해 교미 100회] 라고 쓰여 있었다. 그것을 본 아내는 남편을 쳐다 보며서 "이 소는 지난 해 100번 했대요." 라고 말하자 남편은 헛 기침만 했다. 그 다음 .. 유~머 방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