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유부녀 애인이 있다고 와이프만 나무랄 순 없지.
남편이란 작자는 매일 같이 고주망태가 되어 하루 건너 외박이니 말이야~![]()
오늘도 간큰 아내는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였어.
남편이란 작 자는 내일 아침에나 올테니 말이냐.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술취한 남편이 밤12시도 안돼 들어왔지뭐야?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와이프와 애인!! 그런데 이 간 큰 마누라 애인에게 하는 말... "괜찮아! 술 취해서 모를테니까 그냥 있어"
![]()
남편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이불 속에 파고 들었다.
"아니!!누구야? 발이 여섯개다!" "아니, 자기 취했어? 누가 있다고 그래!!"
"아니야? 이상해? 틀림없어. 여섯개야!"
남편이 이불 속에서 나와 발을 세었다."하나...둘 셋 넷"
네개밖에 없었다.
"야 이상하다? 내가 취하긴 엄청 취했나보다, 네갠데 여섯개로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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