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지혜,상식

간 청소(담석)...

하늘사랑꽃 2009. 9. 1. 05:24

 

담석이란 쓸개주머니에 작은 돌같은 것이 쌓인 것을 말합니다.
실제는 돌이 아니고,
간 속의 불순물 등이 간 분비물과 화학반응으로 생성된 이물질 덩어리가 오래되어 단단하게 굳어진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수술의 방법으로 제거합니다.
수술하시기 번에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간청소를 통해서 담석도 함께 씻어내는 방법입니다.
100%는 아니겠지만 성공했다는 사례가 인터넷으로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발명한 방법입니다.
*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다.
* 저녁에 마시고, 자고나서 화장실 가면 끝난다.
* 화장실 변기에 많은 노폐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간에는 신경이 없어서, 병들어도 느낌이 오지 않는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당신이 느끼지 못할지라도, 지금 당신의 간은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어서 청소해 주세요.
20대 젊은이들도 꼭 하세요. 간청소 후에는 술을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뒤끝이 개끗합니다.

                     간 청소?Liver Cleaning)

준비물

1. 올리브유(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함)   2. 오랜지 쥬스(고급 100%)

3. 구운 소금이나 정제염(=죽염, 천금, 빛소금 등)

 

혼합액 제조법

1. 유리컵에 오랜지 쥬스(90cc)와 올리브유(90cc)를 담아 잘 저어 골고루 섞는다.

     * 종이컵 윗부분 1cm정도 남기고 물을 채우면 180cc입니다.

       어린이는 양을 좀 더 줄이고, 체격에 따라서 양을 조금 더 늘리거나 줄이면 좋습니다.

       12세 이상의 어린이도 할 수 있습니다.

2. 생수병(1.8~2리터)에 위 소금을 17~20g 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
                                            소금물 농도 약 1%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 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 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됩니다. - (자몽이나 매실쥬스는 마시기 좋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자몽이나 매실쥬스를 섞지 않고 소금물만 마시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음)
 

           
                                            필요한 소금의 양
   시중에 판매하는 생수병 큰 병은 2리터이고, 위 사진의 소주잔에 담긴 소금은 20g 이다. 이를 혼합하면 1% 농도의 소금물이 된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섭씨 10 도 정도의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 위 사진을 보고 소금의 양을 잘 조절하기 바랍니다.

 

먹는 법

1.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소를 하는 2일 동안은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당일 오후2시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실시요령

  저녁 10시쯤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 다음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서 처음 30분간은 몸통을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손이나 발을 조금 움직이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 수도 있습니다.

   잠자리는 미리 준비해두고 중도에 화장실을 갈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도록 하십시오. 이 날은 새벽기도 못 가겠군요.

 

다음날 아침

1. 아침 6시쯤(혼합액을 마신지 8시간 후)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 번 더 드시고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반듯이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그대로 누워서 60~90분을 더 기다린다. 1.8리터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약 5~10분 간격으로 30분 정도 걸려서 소금물을 다 마십니다. 만약 소금물을 다 마시기도 전에 설사를 하게 되면 소금물을 조금 남겨두어도 좋습니다. 체격에 따라서 소금물 마시는 양이 다르겠죠. 체격에 큰 남자는 2리터를 다 마셔도 좋지만 체격이 작은 분이나 어린이는 그 만큼 덜 마셔도 됩니다.

  (소금물을 마시는 과정에서 구토증세가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소금물을 조금씩 천천히 마시면 됩니다.)

 

2. 소금물을 마시면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설사를 여러 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노폐물, 콜레스테롤 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간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나오는 양과 덩어리의 크기와 색깔이 다릅니다.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마신 소금물이 설사로 거의 다 배출되려면 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설사가 끝나고 속이 편안해지면 소화가 잘되는 죽을 드시거나 밥을 잘 씹어서 가볍게 드시고, 저녁식사는 평소처럼 하시면 됩니다. 그날 하루는 고기(육류)는 드시지 마세요.

    소금물을 마시는 것은 설사(=장청소)를 하여 간에서 배출된 노폐물 덩어리를 보기 위한 것이며, 소금물 그 자체가 간청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청소를 하는 것은 올리브유 혼합물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후에 한 번 더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처음에는 2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 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 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 겁니다. 다만, 심장병, 심한 위장장애 환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누구나 안심하고 해도 됩니다. 노폐물이 빠져나오다가 중단된 경우에는 개운치가 못하고 오히려 피로한 느낌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2주일쯤 후에 제2 제3차 시도하면 결국 빠져나오고 시원한 느낌을 맛보게 됩니다.

    처음부터 노폐물이 쏟아져 나오는 사람도 있고, 처음에는 조금 나오다가 2주일쯤 후에 두번째 간청소에는 엄청난 노폐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2~3회까지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간에서 이런 것이 나옵니다.
 

돌처럼 단단한 것이 아니고 진흙처럼 뭉쳐져서 나온다.
오래된 것일수록 단단하고 변기의 물 속에 가라앉는다. 나머지는 물 위에 뜬다.
간이 나쁠수록 많이 나온다.

많이 나올 때는 변기에 약 2 cm 두께로 쌓입니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먼저 많이 알려진 방법입니다.
간청소의 효과
1. 각종 간질환이 치료되고 중증의 간질환이 매우 완화됨
2.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지방간 해소, 혈액이 맑아짐
3. 해독작용으로 몸이 굉장히 가벼워짐
4. 지방 소화가 잘 되어 배변이 좋아짐
5. 담이 결리고 뒷목, 어깨 뻐근한 증상 해소
6. 독소가 피부로 나와 생기는 알레르기 현상 해소
7. 숙변제거의 부수적 효과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사용해 오던 요법입니다.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인디언들이 간질환이 없는것을 알고 연구를 하다 발견한 오래된 요법입니다.
이 요법은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7,80대 노인이 해도 아무런 해가 없는 요법이랍니다.
지혜로운 황색인종인 인디언의 직관력이 만들어낸 천년이 넘은 요법이며,
미국에서는 간청소를 통해 많은 간질환자들이 치료를 하고 있답니다.
간청소 체험담 '石 路 半 砂'  김영일
점심이 늦었기에 밤11시에 지시된 내용대로 실시하고 30 분간 움직이면 안 된다기에 그대로 잤다.
아침에 7시경에 일어나니 가슴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었는데 소금물을 마시는데 구토가 날 것 같고
배가 불러 한꺼번에 마시지 못하고 3번에 나누어 30분 안에 마셨다.
구토가 날려고 하면 약간의 오렌지 쥬스로 입술을 축였는데 뱃속에서 기별이 오기 시작 하였다.
사진을 올리지 못하여 현장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건 분명 장난이 아니었다.
딴 사람들의 사진을 참고하시고 다만 김영일님의 콜레스테롤 사진보다 더 큰 덩어리와 검정색 덩어리도
있었음을 알려 드리며 참고로 제가 간 청소를 결심 한 것은 약 25년 전에 편도선염과 주부 습진으로 인해
1년이 넘도록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여 위장병을 얻어 고생을 하였고
그 결과 간에 무리가 와서 간 기능 검사도 몇 번 받았다.
그러나 병원에서 간은 한번 나빠지면 재생이 잘 되지 않는다고만 하면서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물론 간장약을 권하긴 했지만..
그래서 항상 찜찜하게 여기던 터라 굳게 결심하고 작은 아이에게도 권하여서 같이 준비했는데
작은 아이는 내가 하는 것이 의심이 갔는지(평소에도 병원 안가고 이상한 짓 한다고 많은 핀잔을 주곤 했음)
밤에 배고프다며 10시에 저녁을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만 실행을 하였는데 아침에 쏟아져 나온 것을 본 아이가
본인도 하겠다며 시작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아침 6시반에 1잔을 다시 마시고 30분을 누워있다  물도 먹기 전에 일어나 화장실로 가더니
엄마 ! 이것 좀 보라고 막 부르더군요 달려갔더니 아니 이게 웬 일 입니까 변에 메주콩 불린 것보다
약간 큰 푸른 콩이 엄청 많더라구요 . 너 언제 푸른 콩을 먹었냐고 물어 봤죠.
그랬더니 엄마가 밥 줘 놓고 무슨 콩 이냐고 ?
정말 메주 콩 불린 것과 꼭 같이 생긴 푸른 덩어리가 너무 많아 건지다가 말았죠 . 머그 컵 1잔 이상이 나온 것 같네요.
사진을 찍긴 했는데 다음 기회 닿으면 올려놓을게요.
저랑은 비교가 안 되더군요. 이 아이는 생후 9개월부터 버터에 비빈 밥을 먹고 고기도 좋아하고
치즈. 햄버거 .피자 .튀김 . 라면 등을 너무 좋아하고 채식을 거의 하지 않기에 항상 걱정을 했는데
본인도 쇼크 받더라구요 토요일 점심부터 준비하면 일요일 오후3-4시경에 끝날 수 있으니
꼭 한번 해 보시고 아울러 먹거리 조심하세요.
다들 건강하시고 소중한 자기 몸 잘 지켜 주세요. 
 ♠ 나의 간청소 체험 (2) 
2004 5월 - 3번째 간청소를 실행했습니다.
 11월, 1월에 이어서 3월에 할 계획을 하였으나 차일피일하다가 늦었지요
이번의 사진은 3차례의 설사에서 나온 담석들을 물을 담은 병에 모았다가 사진을 한장으로 촬영했습니다. 
전체적인 분량의 감을 잡고 싶었기 때문이었고, 이렇게 보니 더욱 실감이 나는듯 합니다. 
전체의 수량은 첫번과 두번째와 비슷하게 약 2천개 정도 되는데,
쌀알보다 큰 것들만(600알 정도)을 건져내어 촬영한 것입니다.
여기에 보이는 것은 큰 숟갈로 수북이 하나의 분량이 되므로 이번에만
나온 작은 것을 모두 합친다면 1.5-2 숟갈 정도 입니다.
간청소를 해도 일부만이 담즙에 쓸려서 나오므로 나와 같은 건강인에게 적게 잡아도 간과 담낭의 내부에는
이 분량의 몇 배는 담석이 들어있다는 판단이 되기에 누구에게나 간청소를 권합니다.  
작은 담석들의 일부는 최근에 생성된 것도 있겠으나, 크고 비교적 단단한 것은 여러해가 걸려야 된다고 합니다.
'아, 역시 간청소를 잘 하였군 !' 라는 감이 하고나서 처음에 드는 생각입니다.
이번의 간청소를 하기전과 후의 상태
이번의 간청소로 다시 악화되었던 소화불량과 두달간 앓았던 독한 감기를 떨쳐낼수 있었습니다.
지난 두 달간 봄철에 유행한 독감에 걸려서 약도 어지간히 먹으며 대항을 해 왔는데도 코감기가 축농증으로도 되고
그 감기가 들랄날락 암울한 지경이었지요.
혈액의 활성도를 보는 생혈검사(Live Blood Cell Test)로 검사를 한 결과 적혈구들이 엉겨있고
활동력이 아주 떨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처럼 피곤한 혈액의 상태론 감기가 떨어지긴 어렵겠구나' 하는 감이 들었었고,
간청소를 하기 전의 또 다른 증상은 전번의 간청소 후에 소화가 대폭 개선되고 변도 좋아졌던 것이
다시 종전처럼 나빠지고 설사와 같은 묽은 변을 보게되는등 지난번 간청소의 효과가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역시나 깊숙히 있던 담석이 다시 흘러나와서 간과 담낭의 담즙통로를 막으므로 해서
담즙의 분비가 그 전처럼 다시 떨어지고 소화기능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짐작이 되었지요.
이번의 실행으로 변이 다시 좋아졌고, 무엇보다도 끈질겼던 감기에서 해방되어 날아갈 것같은 기분이 됐습니다.
어쩌다 뒤적이던 신문(2004년2월5일자)에서 대단히 도움이 되는 사진을 찾아냈습니다. 
이 사진은 정말로 귀중한 자료입니다.
담석들을 겉으로 보기엔 그저 콜레스테롤의 덩어리이지만, 그 속은 이렇게 균과 기생충이 둥지를 
틀고 독소를 끊임없이 내뿜고 있습니다. 
 나의 4번째 간청소 사진 (2004년 9월28일)
이번엔 분량을 가늠하기 위해서 큰 숟갈에 담아봤습니다.
약 600개를 건진 것인데 전체 나온것은 종전과 비슷하게 2,000개 정도 였습니다.
일반적인 담즙색이 배인 콜레스테롤 담석과 오래되어 단단해진 하얀 담석이 대조적인 색을 보입니다.   
이 사진은 오래되고 커진 담석으로서 콜레스테롤과 칼슘성분이라 합니다.
위에 실은 현미경 사진은 이런 담석을 취해서 촬영했다고 생각됩니다.
담석은 누구에게 있는가 ?
인체의 모든 혈액은 3분에 한번씩을 세포에서 생긴 노폐물을 실어다 간에서 내려놓고 순환을 계속하고,
간은 그 노폐물을 산과 합성을 시켜서 담즙을 만들어 담낭으로 보냅니다.
이 때에 콜레스테롤과 일부의 작은 칼슘덩어리들은 담즙으로 분해가 되지 않으므로
간에서 생성된 담즙액에 쓸려서 장으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그 중의 일부는 중간에 이미 걸려있던 기생충이나 다른 콜레스테롤 덩어리와 뭉쳐서 차츰 커지고
이렇게 커진 것들도 대개는 담즙 배출시에 쓸려서 배출이 되지만 일부는 간의 깊은 혈관(가느다란 담관)내에 걸려서
남아있는 것이 제법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간에 빽빽이 들어차 있는 생성된 담즙의 운반관 및 배출관의 내부에 차츰 걸려서 남는게 많아지고,
점점 더 축적된 덩어리가 커지고 많아지면 담즙의 배출이 훨씬 줄어 듭니다. 
담석은 콜레스테롤과 칼슘등의 덩어리가 모인 것이므로 대체로 일부의 오래되어 아주 크고 단단해진 경우가 
아니면 X-Ray 나 초음파검사로 쉽게 발견이 되질 않습니다. 
나의 5번째 간청소 사진 (2005년4월7일)
지난해 9월말에 하고서 6개월이 지난 이달(4월) 7일에 실행한 간청소 사진인데.
분량은 먼저번과 거의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다만, 아주 오래된 흰색의 큰 담석은 이번엔 나오질 않았습니다. 
큰 것들은 4번째까지의 청소시에 거의 나온 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간청소를 해선 안되는 경우는(?)
 누구에게든 콜레스테롤과 칼슘의 축적은 불가피하므로 지속적으로 상당량의 담석이 쌓여 모일수 밖에 없고, 
따라서 12세 이상의 모두에게 권장됩니다.
다만, 심장병, 심한 위장장애 환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누구나 안심하고 해도 됩니다.
몇 차례 설사를 하게 되므로 변비증세가 있는 경우는 미리 관장으로 막혀있는 변비를 빼내고 하는걸 
잊지말아야 합니다.